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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①     사회적 배경: 자기이해 부족으로 삶의 방향을 잃은 대학생 증가

많은 대학생들이 학교를 쉬면서 삶의 방향을 고민합니다. 2021년 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6.5%의 학생이 휴학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현장실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X알바몬). 75,700명의 대졸자가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 학교를 쉬거나 졸업을 미룬 경험이 있습니다. 평균 휴학 기간은 학생 1인당 1.4년으로 추가 생활비 1900만원이 들었다. 1년 동안 낭비된 시간은 총 105만9800시간, 사회적 비용은 1조5000억원 발생했다.

 

①    교양수업, 교육프로그램, 심리검사의 내용, 비용, 신체적 제약

–      대학생의 96.1%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2023.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하지만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은 없습니다.

–      일기처럼 자주 쓸 수 있는 UX와 카카오톡처럼 타인과의 소통이 용이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 참여를 위한 인터랙티브 디자인도 필수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포함된 앱은 월 5,000원 ​​미만으로 제공됩니다.

②    ‘2년’ 혁신교육단 개설·운영으로 인식된 문제해결 필요성

–      대학생 단체의 요구에 따라 50명의 대학생 정체성 교육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함. 따라서 대상 사용자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차이와 불편함, 오프라인 자원의 한계를 이해하여 우리 교육과정을 담은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함.

<소셜솔루션> 대학생들의 가치관 확립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일대기 App

(기록형 경험 데이터 축적 서비스) 개인이 지혜롭게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정체성 교육 콘텐츠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기록형 다이어리인 동시에 소통의 자료로 기능한다.

(경험데이터 기반 가치토론 커뮤니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이 타인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참여자들은 토론 탭에서 자신의 경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삶의 이슈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토론 기반 인사이트 정리) 타인의 글이나 댓글을 스크랩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정리할 수 있는 인사이트 탭을 제공한다. 이는 누적된 경험 데이터로 커뮤니티에 다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 서사 작성을 통한 자서전 기획 및 제작 서비스) 축적된 경험 데이터와 토론 요소를 활용한 자기 이해의 마지막 단계. 축적된 데이터는 자서전의 형태로 완성되고 정리된다.

궁극적으로 개인이 각자의 철학을 가지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공통의 주제에 대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을 사회적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시민교육과 인성교육의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